■ 남북 통일농구 경기 대회가 15년 만에 평양에서 열렸습니다. 농구팬으로 알려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깜짝 참석은 없었습니다.
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좋은 대화를 하고 있고 잘 돼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일부에서 제기되는 비핵화 회의론을 일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
■ 4대강 사업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직접 지시가 수시로 이뤄졌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또 4대강 사업은 사실상 대운하를 염두에 둔 사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된 '기내식 대란'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. 박 회장은 기내식 문제로 혼선을 빚은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하청업체 대표가 숨진 것과 관련해 "유족께 깊이 사과한다"고 말했습니다.
■ 강원랜드 채용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'구속 전 피의자 심문'을 받고 있습니다. 권 의원은 채용 비리는 자신과 무관하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.
■ 제주도가 '자연환경 보전' 등을 위해 관광객에게 이르면 2020년부터 '환경보전 기여금'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. 숙박 시, 1인당 천 500원, 렌터카는 하루 5천 원 등인데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04180003388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